양소목과 양화점…마지막 승부 최후의 포석

인터넷입력 :2016/03/15 13:12    수정: 2016/03/15 13:24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마지막 대국에서 선(흑)을 잡은 이 9단이 양소목을 선택했다.

일단 귀에서 안정적인 실리를 취하자는 전략으로 보인다.

알파고는 이에 대해 양화점으로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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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과 알파고의 5국 (사진=바둑TV 중계화면)

이후 우하귀에서 첫 접전을 벌이며 서로 모양을 갖추고 있는 상황이다.

서로 차분하게 실리를 취하며 장기전에 대비하는 전략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