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솔루션,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SaaS)형 그룹웨어 개발사인 가온아이가 제15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임베디드/모바일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가온아이에 따르면 이 회사가 개발, 공급 중인 그룹웨어 'ezEKP'는 그룹사, 금융, 교육 등 이미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지식 기반 협업솔루션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위메프, 타타대우상용차 등 하이브리드 그룹웨어 형태로 도입됐다.
SaaS형 그룹웨어는 2000년 출시 후 현재까지 7천여개 고객사의 35만 유저 이상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를 통해 안정성을 검증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온아이는 변화하는 기업 내 IT업무환경에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그룹웨어를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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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구축형 그룹웨어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 애저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그룹웨어는 기본기능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전자결재 등과 같은 중요기능은 구축형으로 구축해 사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오피스365에 전자결재 모듈을 추가한 제품은 소규모 기업에서도 부담없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창제 가온아이 대표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기업의 컨설팅 및 ISP사업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며 "다양한 APP과 서비스 발굴로 온라인 서비스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기업,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 받을 수 있는 협업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