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청춘을 힘나게 하는 특강' 개최

CSR 캠페인 일환...시인 하상욱, 래퍼 산이 초청

카테크입력 :2016/02/23 13:48

정기수 기자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다음달 23일 서울 신촌 유플렉스에서 시인 하상욱과 래퍼 산이(San E)를 초청, 대학생들을 위한 '청춘을 힘나게 하는 특별한 강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학내일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시인 하상욱의 강연과 래퍼 산이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는 학업과 취업 등으로 지친 대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용기를 북돋고자 마련됐다.

강연자로 참여하는 하상욱 시인은 임팩트 있는 짧은 문장으로 소셜 미디어상에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공감시인이다. 이번 강연에서 하상욱 시인은 '나 사용법'을 주제로, 타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눈치보고 사는 법을 공유할 계획이다. 래퍼 산이는 여러 히트곡을 선보이며 강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청춘을 힘나게 하는 특별한 강의(사진=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이번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들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벤트 페이지(www.vwfs-event.com)에서 간단한 정보와 사연을 입력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응모는 다음달 13일까지 가능하며, 가장 특별한 사연을 신청한 두 명의 참석자를 선정해 약 50만원 상당의 선물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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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신청을 통해 특강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대학생 기프트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며,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64G) 및 닥터드레 이어폰 등 특별한 선물도 제공한다.

한스-피터 자이츠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사장은 "이번 강연이 대학생들에게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