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라이 프라이멀, 15일 예약판매 시작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해 파크라이 프라이멀의 한국어판 예약판매를 15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PS4와 X박스원 버전은 오는 23일 출시하며 PC판은 다음 달 1일 판매한다.

파크라이 프라이멀은 석기시대를 무대로 한 오픈월드 샌드박스 게임이다. 이용자는 웬자족 출신의 사냥꾼 타카르가 되어 스토리를 진행해나간다. 야수의 지배자 능력을 이용해 야생동물을 길들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길들인 야생동물에게 정찰을 시키거나 공격을 돕도록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예약판매하는 파크라이 프라이멀 콜렉터스 에디션은 한정판 전용 아웃박스, 독점 스틸북, 실용 웬자어 회화집(한글), OST, 오로스 지도, 한정판 추가 콘텐츠(피의 샤스티 몽둥이, 매머드 팩, 검치호랑이 팩, 올빼미 팩, 폭탄 꾸러미)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크라이 프라이멀.

더불어 일반판 예약특전으로 매머드 팩 언락콘텐츠(ULC)를 증정한다. 또한 3개의 추가 미션이 수록된 전설의 매머드 미션팩 ULC이 초회특전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