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윤재수 CFO는 11일 2015년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선보일 게임들의 출시 및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윤재수 CFO는 온라인 게임의 일정은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상반기내에 리니지 이터널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MXM는 상반기 한국, 일본 대만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하반기 공개 테스트를 할 계획이다. 중국은 3분기 이내에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더불어 신작 ANP를 언급하며 상반기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중에서는 먼저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이 1분기 내에 중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이어서 2~3분기 내에 한국과 일본시장에 출시한다.
출시가 늦어진 아이온 레기온스는 내부 검토 후 4분기 소프트 론칭할 예정이다.
윤재수 CFO는 엔씨소프트에서 리니지 지적재산권(IP)을 이용해 개발 중인 리니지 레드나이트와 리니지L은 상반기 테스트 후 하반기 출시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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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엔씨소프트의 첫 번째 모바일 퍼블리싱 게임은 1분기 국내 출시 후 2~3분기에 일본 론칭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번째 퍼블리싱 게임은 3분기 내에 한구과 일본에 출시할 계획이다.
자회사인 엔트리브에서 개발 중인 게임은 대표가 바뀐 후 출시 일정을 수정 중으로 올해 안에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