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설 연휴기간 중 정책현장을 방문해 사이버위기 대응태세 등을 점검하고 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양희 장관은 9일 국가 중요통신시설인 KT IDC 목동센터를 방문해 네트워크와 시설보안 관리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최 장관은 최근 북핵 도발, 미사일 발사 등으로 사이버위기경보 단계가 ‘관심’으로 상향된 상황임을 인식하고, 비상한 경각심으로 보안태세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최장관은 설 명절 연휴기간임에도 국민의 안전한 인터넷 이용환경 제공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관련기사
- 최양희 장관 “연구개발특구, 창조경제의 중심지”2016.02.09
- 최양희 장관 “혁신센터 ‘숫자’로만 평가 안 해”2016.02.09
- 최양희 장관, 총선 출마설 부인...“미래부 일이 내 사명”2016.02.09
- 최양희 장관 “SKT-헬로비전 합병...공정·투명하게 진행중"2016.02.09
한편, 홍남기 제1차관은 10일 서울대 환경안전원, 반도체공동연구소를 방문해 설 명절에도 연구현장에서 국가 발전을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연구자와 이들을 지원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연구실 안전을 당부할 예정이다.
최재유 2차관도 같은 날 KBS 관악산 송신소를 방문해 끊김 없는 방송을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