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온라인 게임 나이트온라인을 밸브의 게임 서비스 플랫폼 스팀에 내놨다고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나이트 온라인의 스팀 서비스는 해외 파트너사인 게임카페서비스(GCS)가 맡았다.
엠게임은 다른 국가 이용자의 게임 패턴을 분석해 현지화 콘텐츠나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션 리 GCS 대표는 “기존에 서비스되던 미국, 터키, 중국에 이어 종합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전세계 어느 누구나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많은 국가에서 나이트 온라인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좋은 서비스와 꾸준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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