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코리아(대표 임재범)는 포켓몬 셔플 모바일(이하 포켓몬 셔플) 한국어 버전이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포켓몬 셔플은 포켓몬들과 함께 퍼즐을 맞추며 배틀하는 신 감각 퍼즐 게임으로 지난해 8월 일본 등 해외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작년 12월까지 누계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 게임은 포켓몬들을 가로세로 3개 이상 모아 없애면서 야생 포켓몬과 배틀을 하는 퍼즐 게임으로 제한시간이 없어 신중하게 생각하며 즐기거나 여유 시간에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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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 시리즈와 같이 포켓몬을 모으거나 육성이 가능하며 추후 다양한 스테이지와 포켓몬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손에 넣을 수 있는 포켓몬인 피카츄를 잡아 캡쳐 이미지를 SNS를 통하여 응모하면 카카오톡 이모티콘 '피카! 피카! 피카츄의 친구들'을 200명에게 추첨을 통하여 선물하는 런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