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2010년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KAIST 컨버전스 AMP과정(KCAMP)의 11기 수료식이 18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KAIST 컨버전스 AMP과정은 경영과 인문학의 융합을 통해 차별화된 최고경영자 양성을 목포로 하고 있다. 이번 11기는 입학 인원 51명 중 50명이 수료했고, IT광고 업체 와이더플래닛 구교식 대표를 비롯하여 펀진 김득화 대표, 솔박스 박태하 대표 등이 포함됐다.
KAIST 측은 “컨버전스 AMP 과정 11기에는 대기업, IT기업, 제조업, 광고업, 언론사, 공기업, 서비스업, 금융계, 법조계, 정부부처에서 골고루 등록하여 융합과정 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또 KCAMP은 수평적인 네트웍은 물론 수직적 네트웍을 만들기 좋은 과정으로 다양한 분야의 500여명의 총동문들과 연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AIST는 올해 3월 12기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2월 초순까지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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