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UI플랫폼 웹스퀘어5를 SK텔레콤 차세대 영업전산시스템 UI툴로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 차세대 영업전산시스템은 고정 해상도, 윈도 환경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용자 수요를 반영한 UI를 갖추게 된다.
웹스퀘어5는 윈도,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OS를 지원하고, 한번의 개발로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원소스멀티유즈를 적용하게 해준다. 전용 브라우저 기능도 제공한다.
SKT텔레콤 영업전산시스템은 웹스퀘어5의 새로운 4가지 옵션 제품을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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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시스템 UI 화면을 HTML5로 자동 변환하는 마이그레이션 툴 ‘W-크래프트’, 시중 브라우저의 주기적인 버전업 및 자동 업데이트에 대한 대응으로 기업 내부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기업 전용 브라우저 ‘W브라우저’, 외부의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연계를 지원하는 디바이스 매니지먼트 애플리케이션 ‘W기어’, 화면 설계서 자동 생성기 ‘W독스’ 등이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측은 “HTML5 웹 표준 전문 분야의 제품 다각화와 서비스 전략 강화로 2016년 높은 시장 점유율과 매출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