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의 새로운 캐릭터의 모습이 공개됐다.
해외 외신은 라이엇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신규 캐릭터 ‘진’이 공개됐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진은 거장이라는 별명이 붙은 원거리 딜러형 캐릭터로 숫자 4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 특징인 캐릭터다. 4번째 기본공격마다 상대에게 추가 피해를 주며 Q스킬인 댄싱 그레네이드는 최대 4명의 적을 순서대로 이동하며 공격한다.
궁극기인 커튼콜은 일정 범위의 적에게 총 4번의 일반 공격보다 강한 공격을 가하는 방식이다. 타 캐릭터의 스킬에 비해 긴 사정거리가 특징으로 포킹에 강한 면모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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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존 원거리 딜러보다 상대적으로 느린 공격속도와 4번째 공격을 마치면 재장전을 해야 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진은 스킬 시연 영상과 일러스트만 공개 됐으며 공식 서버에는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