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새 대표이사 사장·발행인에 박종면 더벨 대표가 선임됐다.
머니투데이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박종면 신임 사장을 30일자로 임명했다. 사임을 밝힌 홍선근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난데 따른 후속 인사다.
박종면 신임 사장은 머니투데이 금융부장, 편집국장을 역임하고 2008년 1월부터 더벨 대표를 맡아 왔다.
머니투데이 계열사인 뉴스1도 이사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 사장·발행인에 이백규 머니투데이 현 사장을 선임했다.
이백규 신임 사장은 머니투데이 산업부장과 편집국장을 거쳐 머니투데이 사장을 맡아왔다.
현 이유식 뉴스1 사장은 주필로 자리를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