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는 최근 한국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실속형 스마트폰 '화웨이 Y6(Huawei Y6)' 출시를 기념해 A/S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화웨이는 이날부터 전국 각지에 위치한 50개 A/S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마트폰 거치대를 증정한다. 스마트폰 후면에 쉽게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이 거치대는 카드를 보관할 수 있는 슬롯이 있어 명함이나 자주 사용하는 신용카드 등을 보관하기에 용이하며, 화웨이의 전국 A/S 센터 위치 및 연락처가 안내된 가이드북과 함께 증정된다.
화웨이는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한 이후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42개 A/S 센터를 50개로 확대했으며, 지난 5월부터는 휴대폰 A/S 고객을 대상으로 대여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A/S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택배 및 퀵서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무상 스마트폰 A/S'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고객들이 모바일로 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통한 1:1 상담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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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ID 검색란에 '@화웨이코리아디바이스'를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면 화웨이의 모든 디바이스와 관련된 문의 사항을 채팅을 통해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한국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