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에브리펀(대표 김도훈)이 개발한 모바일 RPG ‘라스트 드래곤’에 신규 영웅 ‘캐리’를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마린룩으로 말괄량이 이미지를 강조한 신규 영웅 ‘캐리’는 휴대용 대포를 사용하는 물 속성 캐릭터로, 후방 공격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캐릭터는 고급 소환석 및 물 속성 소환석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델카나(캐릭터)’ 와 ‘에너지(아이템)’, ‘골드(게임캐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주간 영혼석’ 시스템을 선보이고, 유저들이 보다 빠르게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도록 ‘보석 숲’ 콘텐츠를 신규 오픈했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영혼의 탑’에 2배의 보상 혜택을 적용하고, 상점에서 ‘에너지(게임캐쉬)’를 구매하는 이용자에게 20%에 해당하는 추가 에너지를 지급하는 기간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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