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이달 한 달간 차종별 최대 342만원의 현금할인과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등 쉐보레 주력 3개 차종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달로 끝나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적용하면 차종별로 36만원에서 최대 72만원까지 인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쉐보레 전차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 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18일까지 출고 완료한 고객들은 개소세 인하 혜택을 포함할 경우 차종별로 알페온 342만원, 말리부는 276만원, 크루즈는 210만원, 올란도는 151만원, 트랙스는 115만원, 아베오는 106만원, 다마스 및 라보는 4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브랜드에 관계없이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이달에 스파크,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를 구매 할 경우 최대 4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재구매할인 등을 더하면 차종별 최대 427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이밖에 말리부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현금할인과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외에도 33만원 상당의 최신 삼성 기어S2(블루투스) 스마트워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2.9% 이자의 60개월 장기 저리할부도 운영한다.
스파크는 하루 3천원(LS M/T, 48개월 할부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착한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추가로 30만원의 현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GM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 차량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이달은 차량 구입의 최적기"라며 "그 어느 때보다 쉐보레가 제공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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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쉐보레는 이달 한 달간 '쉐보레 산타 보물섬' 이벤트를 통해 쉐보레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더 넥스트 스파크 100대, 갤럭시 기어S2 1천개 등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추가 추첨을 통해 쉐보레 피크닉 웨건 세트 또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시크릿 박스 2천개와 쉐보레 액세서리 세트 또는 축구 스타 차두리 선수의 싸인 축구공이 들어있는 3만원 상당의 선물 패키지 3,000개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응모 고객 전원에게는 해피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