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소울 체이서, 사전등록 20만 명 돌파

게임입력 :2015/12/02 11:05

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넷마루가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인 디지몬 소울 체이서의 사전등록 신청자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인기 애니메이션 디지몬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중인 디지몬 소울 체이서는 지난 달 25일 사전등록 접수를 시작한 이후 일주일 만에 20만 명의 신청자가 모였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는 디지몬의 세계관은 물론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실제 디지몬 캐릭터의 특수 스킬을 게임 환경에 맞게 재현해 애니메이션을 충실히 반영한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 게임은 캐릭터별 상성이 있어 상대에 따라 팀을 새롭게 구성하는 전략성이 요구된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는 사전등록 신청자 2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정식 출시 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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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등록은 오는 8일까지 사전등록 페이지에 접속해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반다이남코코리아 관계자는 “사전등록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디지몬 소울 체이서 사전등록 신청자가 20만 명을 돌파해 매우 고무적이다”며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보내준 유저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보다 재미있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