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스가 애플뮤직을 위한 스트리밍 전용 음향장비를 곧 출시한다.
30일(현지시간) 씨넷에 따르면, 소노스는 애플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전용 하드웨어를 올해말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지난 6월 소노스와 협업중이라며, 연말 하드웨어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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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은 올해 중순 시작된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로 월 9.99달러에서 14.99달러를 지불하고 무제한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소노스는 가족 계정 6개까지 하드웨어에 등록해 사용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