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대표 권명자)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도탑전기의 1주년을 기념해 신규 콘텐츠 ‘마왕의 봉인’ 오픈 및 신규 각성 영웅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도탑전기는 오는 28일 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를 통해 한국에 출시한 지 1주년을 맞이한다. 이 게임은 낮은 등급의 영웅도 손쉽게 최고의 영웅으로 육성할 수 있으며, 5개의 영웅으로 자신만의 조합을 만드는 것이 게임의 핵심이다.
새롭게 추가된 ‘마왕의 봉인’은 각 서버의 이용자들이 힘을 합쳐 5개 관문을 통과하면 기존 90레벨에서 100레벨까지 상승시킬 수 있는 최대 레벨 확장 콘텐츠이다. 또한 이용자 투표를 통해 ‘트롤전사’, ‘더블드래곤’, 그림자악령’이 신규 각성 영웅으로 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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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현재 도탑전기에서는 게임에 꾸준히 접속하면 신규 영웅 ‘바운티 헌터’를 포함한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28일에는 이용자의 VIP레벨에 따라 최대 777 다이아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각종 던전의 아이템 획득량 2배 이벤트 등이 진행되면서 영웅 각성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이아 모바일 권명자 대표는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도탑전기’가 첫 돌을 맞이하게 되었다. 1년동안 ‘도탑전기’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오는 12월 중에도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자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매주 개그맨 이동엽과 함께하는 온라인 방송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