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2015 창조경제박람회에 '미디어 꿈나무 그리고 방송광고에서 찾아낸 창조경제'를 주제로 참여했다.
방통위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 등 미디어 꿈나무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성과물을 소개하고, 방문객이 직접 미디어제작을 경험할 수 있는 ‘뉴스제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의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키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송출 지원과 국민소통과 사회문제 개선에 이바지하는 공익광고 제작 사업도 소개했다.
관련기사
- 카페24, 창조경제 박람회서 韓 대표 e쇼핑몰 소개2015.11.26
- 카카오, 창조경제박람회 참가..."'스마트 제주' 알린다"2015.11.26
- "내일을 창조하다"…창조경제박람회, 최대 규모 개최2015.11.26
- "무인차·로봇·3D 확인해 보세요"...창조경제 박람회 26일 개막2015.11.26
![](https://image.zdnet.co.kr/2015/11/26/hjan_1PRrhqD9gTnUSNC.jpg)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전국 6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는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의 교육성과와 결과물을 전시상영했다. 그 외 방송콘텐츠 제작역량을 키워주는 ‘미디어거점학교’, 유아청소년주부노인 등 생애주기별 미디어교육과정 등도 소개했다.
![](https://image.zdnet.co.kr/2015/11/26/hjan_D0kuM2DOcreLI9a.jpg)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창조경제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국민들의 미디어에 대한 참여와 인식을 제고할 예정"이라며 "더불어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지원을 통해 방송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진흥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