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의 쿠킹 콜라보레이션 모습을 담은 '시네 드 셰프 쇼(Cine des Chefs Show)'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5 기간 중 열린 ‘시네 드 셰프 쇼’는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로 구성된 '클럽 드 셰프' 멤버와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레스쁘아뒤이부 오너 셰프인 임기학 셰프와 제로컴플렉스 오너 셰프인 이충후 셰프가 만나 함께 요리를 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셰프들은 백김치 등 한국 고유의 음식을 활용해 외국인들도 즐길 수 있는 퓨전 요리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제공하며 다양한 식문화를 교류하고 이해 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혁신적인 미세정온기술로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지켜주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을 활용해 각기 다른 식문화의 특징을 살려낸 요리들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온도의 편차를 ±0.5℃ 이내로 유지하는 '셰프모드'와 냉장실·냉동실·참맛 냉동실에서 각각의 냉각기를 채용한 '트리플 독립 냉각', 메탈 소재의 냉장실 내벽으로 냉기를 지속해서 유지하는 '메탈쿨링 시스템' 등 다양한 미세정온기술이 적용된 삼성전자 프리미엄 냉장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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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셰프컬렉션'의 차별화된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명 셰프들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식문화 발전과 새로운 주방 가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7일까지 삼성전자 가전 페이스북에서 '시네 드 셰프 쇼' 영상을 보고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한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