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전략역할수행게임(SRPG) ‘슈퍼판타지워(해외출시명 Fantasy War Tactics)’의 국내 사전 예약 이벤트에 30만 명이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슈퍼판타지워는 50여 개의 개성 있는 캐릭터와 180개가 넘는 던전을 한판 한판 깨나가는 재미가 있는 SRPG다. 상성과 지형 등 SRPG 특유의 전략 요소를 비롯해 깔끔한 그래픽과 직관적 인터페이스, 손쉬운 조작 등이 특징이다.
지난달 13일부터 시작한 슈퍼판타지워 사전 예약 이벤트는 오는 4일까지 진행되며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 여주인공 크리스의 스페셜 코스튬과 모든 캐릭터에 장착할 수 있는 최상급 레전드 무기, 게임 아이템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수정(게임머니) 등을 지급한다. 슈퍼판타지워는 오는 5일 안드로이드OS와 iOS버전으로 세계 153개 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넥슨지티 김대훤 이사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독특한 SRPG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용자들이 관심을 나타내주셔서 의미 있는 기록을 낸 것 같다”며 “꾸준히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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