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세그웨이를 인수하면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샤오미가 마침내 초저가 1인용 전동스쿠터를 출시한다.
씨넷은 샤오미가 중국 시장에서 1인용 전동 스쿠터인 '나인봇 미니'를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이 제품은 오는 3일부터 중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천999위안(약 35만원)이다.
'나인봇 미니'는 한번 충전으로 22km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최대 속도는 시속 15km다. 무게는 12.8kg이며, 전면에 LED 램프가 있어서 밤에도 전면을 확인하면서 주행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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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도 있다.
샤오미는 지난 4월 세그웨이를 인수하면서 업계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나인봇 미니는 세그웨이 인수 후 처음으로 내놓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