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타이토(대표 이아자와 유키오)가 개발한 ‘이상한 동화의 버블파티(이하 버블파티)’의 정식 서비스를 27일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버블파티’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모바일게임으로 일반 3매칭 퍼즐과 달리 라인 전체를 이동하여 블록을 맞추는 방식이다. 또한 각 월드마다 게임의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동화 스토리와 자동 위치조절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버블파티’는 27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먼저 출시하며 조만간 iOS 버전도 출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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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버블파티’ 정식 출시를 기념해 출석 보상 지급 등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최대 40명의 친구를 초대해 ‘S급 빨간모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 도착에 따라 최대 300루비의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게임 플레이 중 팝업창을 통해 구글플레이에 리뷰를 남기면 100루비를 증정한다.
버블파티 정일태 사업PM은 “글로벌 IP로 손꼽히는 보글보글을 한국에서 서비스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통해 오락실 게임의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