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개봉했던 호러 게임 ‘레지던트 이블’이 최근 연극으로도 재해석됐다.
코타쿠는 레지던트 이블을 기반으로 한 연극 ‘레지던트 이블 더 스테이지’가 일본에서 공연됐다고 22일 보도했다.
레지던트 이블 더 스테이지의 시간적 배경은 레지던트 이블5와 6 사이다. 이 연극은 호주의 한 대학교를 배경으로 바이오테러 이후 BSAA의 상황이 악화되는 시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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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는 나카무라 세이지로가 크리스 레드필드를, 아스카 린이 레베카 챔버를 맡았으며 전 AKB46의 멤버 쿠라모치 아스카가 대학생 메리 그레이를, 소니 치바가 대학 총장을 연기한다.
레지던트 이블 더 스테이지는 지난 2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