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 첫 멀티플레이 테스트 이번 주말 시작

게임입력 :2015/10/22 08:28

일인칭슈팅게임(FPS) 둠이 이번 주 베타테스트를 통해 모습을 공개한다.

외신은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개발 중인 동부 표준시 기준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베타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울펜슈타인: 뉴오더를 사전 예약한 이용자와 지난해 5월 26일 이전에 구입한 이용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인원만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PC, X박스 원, PS4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주 멀티플레이 테스트를 시작하는 둠.

이번 주 주말 시작하는 멀티네스트는 히트웨이브라는 하나의 맵과 6대 6 멀티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공개된 맵에서 이용자는 악마의 룬을 이용해 강력한 데몬으로 변신해 상대를 사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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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볼텍스 라이플, 슈퍼 샷건, 로켓런처, 플라즈마 라이플 등 6종의 무기와 파편수류탄과 개인 텔레포터 등 2종의 아이템이 등장한다.

이번 테스트는 서버의 인프라와 스트레스를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다. 베데스다는 아직 서버가 완전히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에 플레이 중 이용자가 로비로 추방되는 등 불편을 겪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