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마이어스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길드전투 역할수행게임(RPG) ‘길드오브아너’를 한국, 미국,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155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길드오브아너는 실사형의 영웅 캐릭터 및 8인의 부대원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몰입감 넘치는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400종이 넘는 부대원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면서 나만의 정예팀을 만들어나가는 재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최대 50 대 50으로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은 이 게임의 핵심 콘텐츠로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용자가 쉽고 빠르게 길드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레벨 제한 없이 가입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가입 즉시 게임 재화 및 필수 아이템을 5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길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길드 던전, 특별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길드 상점, 길드 등급에 따라 상시적으로 부여되는 길드 버프 등 다양한 길드 콘텐츠를 제공해 길드전의 재미를 한층 키운다.
관련기사
- 카카오, 신규 인기작 3종 내세우며 명성 회복 나서2015.10.21
- 1등 모바일 게임사 넷마블, 해외 톱 노린다2015.10.21
- 김정주·김택진·방준혁, 게임업계 영향력 톱32015.10.21
- 넷마블,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프로모션 시작2015.10.21
이 외에도 일반 부대원보다 특별한 스킬과 강한 능력치를 보유한 수호신 및 투기장, 시련의 전장, 스페셜 던전 등 부대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화려한 액션성과 차별화된 길드전의 재미 모두를 갖춘 길드오브아너가 넷마블 대표 흥행 라인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현지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한국 게임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