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폰6S 2차 출시국서 제외

홈&모바일입력 :2015/09/29 10:57    수정: 2015/09/29 10:57

애플이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2차 출시국을 발표했다. 한국은 2차 출시국가에서 제외됐다.

애플은 28일(현지시간) 아이폰6S와 6S플러스 2차출시국을 발표했다.

10월9일부터 안도라, 오스트리아, 벨기아, 보스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그리스, 그린란드, 헝가리,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맨섬,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히텐슈타인,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디브, 멕시코, 모나코,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러시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타이완 등에서 판매된다.

애플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사진=씨넷)

10월10일부터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에서 판매된다.

인도, 말레이시아, 터키 등은 10월16일부터 판매된다. 애플은 올해말까지 130개국가로 아이폰6S 판매지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한국의 출시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발매 첫 주말 1천300만대 판매되면서 종전 기록을 갈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