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유로6 출시 기념 한가위 시승단 차량 전달

뉴 파워 렉스턴 W 등 50대 및 주유권 제공

카테크입력 :2015/09/24 09:37

정기수 기자

쌍용자동차는 유로6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모집한 한가위 시승단에 신형 렉스턴W 등 시승차량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날 전국 영업소에서 ▲렉스턴 W(20대) ▲코란도 투리스모(20대) ▲코란도 C(5대) ▲티볼리(5대) 등 유로6 모델 총 50대와 주유권을 시승단에 전달했다.

시승단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주행성능 등 상품성을 체험하게 된다.

신형 렉스턴 W(사진=쌍용차)

쌍용차는 지난 7월 2.2 엔진 업그레이드를 통해 주행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코란도 C LET 2.2를 출시한 데 이어 이달부터 2.2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한 뉴 파워 렉스턴 W·코란도 투리스모를 판매하고 있다.

뉴 파워 모델들의 출시를 기념하는 '행운의 7단 미션((Mission)을 찾아라' 이벤트도 다음달 말까지 진행된다.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행운복권을 지급하고,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상징하는 행운의 숫자 '7'을 찾는 고객들에게 ▲해외여행권(300만원, 1명) ▲체지방 분석기(10명) ▲피트니스 밴드(20명) ▲주유권(5만원, 3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0일 이뤄지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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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전 모델 출고 고객에게 아웃도어 의류 및 장비, 캠핑용 미니 빔프로젝터, 360도 어라운드뷰 카메라 등 아웃도어 및 안전 관련 용품을 최대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권도 제공된다.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