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이 글로벌 다운로드 1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워쉽배틀은 전 세계의 5천만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흥행 지표를 새로 쓴 건쉽배틀의 정식 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전작의 성공 바통을 이어 받아 글로벌 출시 3개월 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유한 신규 함선 ‘뱅가드’를 출시하고, 사이판 전투와 필리핀 해 해전을 무대로 한 신규 에피소드를 개설했다. 또한 최근 도입한 ‘세계대전’의 난이도와 게임 진행 방식을 개선해 이용자들이 한층 손쉽게 다른 국가의 유저들과 대항전을 펼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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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워쉽배틀은 고유한 조작법과 수준 높은 그래픽, 낮은 설치 용량 등을 내세워 글로벌 성공 반열에 오른 모바일 게임으로, 전쟁이 주는 현장감과 스릴 넘치는 전투, 실감 나는 타격감으로 전 세계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