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는 대작 모바일 AOS '난투 with NAVER'의 TV CF를 첫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번 TV CF는 포탑을 부수며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난투의 게임성을 영상 속에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 영상에는 ‘포탑을 파괴하는 자가, 전장을 지배한다’라는 멘트와 함께 전투의 시작을 암시하는 듯한 긴장감 넘치는 연출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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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투는 지난 10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작품으로, 실시간 적진점령 대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모바일 AOS에 최적화된 독자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한 3D 그래픽을 제공하며, 미세한 움직임까지 반영하는 정교한 컨트롤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치열한 대전의 긴장감을 만끽할 수 있다.
이 게임은 40여 종의 특색 있는 영웅(캐릭터)들을 수집해 육성하고, 3인 체제로 구성된 나만의 파티를 만드는 전략적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 밖에 게임 한 판의 플레이타임이 짧아 간편하면서도 집중력 있는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동일한 와이파이 이용 시, 상대방과 비슷한 레벨이 되어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동기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