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큐라레: 마법도서관(이하 큐라레)이 일본 동경 게임쇼 2015(TGS 2015)를 통해 일본에 첫 소개된다고 17일 밝혔다.
큐라레는 일본의 DMM 게임즈(대표 카타기시 겐이치)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올해 안에 일본에 공식 출시 예정이다. 오는 20일까지 나흘 간 개최되는 TGS 2015 기간 동안 DMM 게임즈 부스 내 모바일 게임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본 버전 큐라레는 국내 버전과 동일한 콘텐츠로 개발됐다. 대신 일본 이용자 성향과 문화에 최적화된 현지화 작업을 거쳐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미우, 셀라, 델핀 등 주요 캐릭터의 성우로 각각 이노우에 마리나, 마츠이 에리코, 히카사 요코 등 유명 성우들이 대거 합류했으며, 추가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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