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게임빌에버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몬스터워로드'가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맞이했다고 17일 밝혔다.
몬스터워로드는 지난 2012년 9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카드 전략 게임이다. 이용자는 몬스터 부대의 지휘관이 돼 다른 몬스터 부대와 전투를 펼치게 된다. 몬스터워로드는 현재 누적 다운로드 2천 만 건을 돌파했으며 현재 인도네시아, 독일, 카타르, 호주, 푸에르토리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전 세계 80여 개 국가 오픈 마켓 게임 내 장르 매출 탑 10을 지키고 있다.
게임빌은 오는 22일까지 몬스터워로드 3주년 기념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전 세계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3주년 특별 유니크 몬스터, 200보석, 400 명예 포인트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등이다.
더불어 몬스터 영혼석 최초 공개, 몬스터 소환 기능 강화, 신규 에픽보스 마엘스트롬 추가 등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는 업데이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관련기사
- '별이되어라!', 시즌3 세 번째 이야기 업데이트2015.09.17
- 글로벌에 강한 게임빌, 신작 출시 기대2015.09.17
- 게임업계 2분기 실적 키워드는 모바일과 글로벌2015.09.17
- 게임빌, 2분기 영업익 2억...전년동기比 89%↓201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