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자들을 상대로 10월 6일 뉴욕에서 미디어 이벤트를 갖는다는 초대장을 보냈다.
14일(현지시간) 더버지 등 외신들에 따르면 MS는 이날 행사에서 서피스프로4 태블릿, 루미아950/950XL 스마트폰, 그리고 피트니스 밴드인 마이크로소프트 밴드를 밴드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이 최근 아이패드 및 아이폰 신제품을 내거 내놓고 주목을 끌고 있는 상황에서 MS가 의미있는 맞불을 놓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MS는 공식적으로는 행사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고 있다.
더버지는 서피스프로4에 대해 서피스프로3와 비교해 더 가볍고 얇으면서도 화면은 커지고 해상도는 좋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암호가 아니라 얼굴이나 지문으로 기기 로그인을 가능케 하는 '윈도헬로' 기능도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더버지는 MS가 인텔 리얼센스 카메라를 서피스프로4에 투입할 가능성은 낮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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