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터치로 무장한 아이폰6S 미리 보기

알루미늄 소재 사용…새로운 강화유리도 눈길

포토뉴스입력 :2015/09/11 11:12    수정: 2015/09/12 09:39

  • 애플의 아이폰6S (사진=씨넷)
  • 아이폰6S는 로즈골드 색상을 추가한 것 이외에 큰 외관상 변화는 없었다. 해상도는 1334X750픽셀, 326ppi 픽셀 밀도를 갖췄다. (사진=씨넷)
  • 아이폰6S은 이전 모델과 같이 홈버튼에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했다. (사진=씨넷)
  • 제품 사이즈는 138.3x67.1x 7.1mm, 무게는 143g이다. (사진=씨넷)
  • 아이폰6S는 한층 강화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다. (사진=씨넷)
  • 아이폰6S는 64비트 A9칩과 1,715mAh의 일체형 배터리를 갖췄다. (사진=씨넷)
  • 새로운 3D 터치기능은 압력의 감도에 민감한 디스플레이와 함께 작동된다. 사용자가 화면을 누르는 세기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응용 프로그램과 상호 작용 할 수 있다. (사진=씨넷)
  • 예를 들어, 메일 앱을 가볍게 누르면 앱 실행 전에 받은 편지함으로 이동, 메일 쓰기 등의 세부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사진=씨넷)
  • 아이폰6S는 1200만 화소의 카메라에 4K 동영상 녹화를 지원한다.(사진=씨넷)
  • 아이폰6S에서는 사용자가 촬영한 사진들을 움직이는 GIF 이미지로 통합해서 보여주는 ‘라이브 포토’ 기능을 추가했다. (사진=씨넷)
  • 아이폰6S는 9월 12일부터 사전주문이 시작되며, 25일에 1차 출시국 대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씨넷)

'3D터치'란 신무기는 아이폰의 위력을 얼마나 높여줄까?

애플은 9일(현지 시각) 4.8인치 화면에 A9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폰6S를 선보였다. 하지만 아이폰6S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끈 것은 역시 3D 터치였다.

애플 워치에 적용된 '포스터치’를 살짝 개선한 3D 터치는 여기에 ‘누르는 감도 차이’까지 구분하는 것이 특징. 살짝 건드리기, 살짝 누르기, 길게 누르기의 3단계 동작을 인식하는 셈이다.

씨넷은 10일 아이폰6S의 자세한 제품사진과 설명을 전했다.

새로워진 3D터치 기능은 압력 감도에 민감한 디스플레이와 함께 작동한다. 이에 따라 화면을 누르는 세기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응용 프로그램과 상호 작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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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년 아이폰6 출시 당시에 일어난 '밴드게이트'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항공산업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강도를 높였고 새로운 강화유리도 탑재했다.

애플은 오는 12일부터 미국, 중국, 프랑스, 영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푸에르토리코 등 국가에서 아이폰 사전주문을 받고 오는 25일 정식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