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모바일(대표이사 이람, 박종만)이 제공하는 스팸차단 앱 ‘후스콜’이 3천만 다운로드 수를 돌파했다.
후스콜은 올해 1월 2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지 7개월 만에 1천만 다운로드가 추가됐다. 후스콜의 글로벌 비중은 전체 70%에 달하며 대만, 홍콩 등 1위를 지키고 있는 국가 이외에도 최근 브라질,태국 등에서도 사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이용자들이 매월 전세계 5백만 개 이상의 전화번호 식별 정보를 남기는 후스콜은 이를 기반으로 스팸 전화번호, 지역정보 등을 포함해 7억 건 이상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월 25억 건의 전화번호 정보를 식별하고 있다.
이람 캠프모바일 대표는 “후스콜은 글로벌 시장에서 스팸 전화번호 식별이라는 시장을 만들어나가며 선두 위치를 지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별 상황을 고려한 현지화 마케팅과 서비스 사용성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1위 국가를 더욱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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