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는 자사의 공식 딜러 라 프리마 천일이 서울 서초 전시장을 1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마세라티는 서울 지역에 강남 전시장에 이어 두 번째 공식 전시장을 갖추게 됐다.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다.
서초 전시장은 서울 서초구의 수입차 메카인 남부순환로에 위치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탁월하며 전시장 내 컨피겨레이터룸, 고객 라운지 등 안락한 편의 시설을 갖췄다. 특히 마세라티는 서비스센터 동시 운영을 통해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 일원화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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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라 프리마 천일이 수입차 유통 산업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 노하우를 기반으로 서울 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마세라티의 국내 성장세를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치현 라 프리마 천일 대표는 “이탈리아어 'La Prima'는 영어로 'The First', 즉 첫 번째를 의미한다”라고 전하며 “서초 및 대구 전시장 운영을 통해 세계적인 명차 마세라티의 감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