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CEO 노모토 아키라)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다음 달 10일부터 시작하기로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로부터 호쾌한 액션과 편리한 게임 진행, 다양한 컨텐츠, 완성도 높은 현지화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용자는 대부분이 낮은 진입 장벽과 원작의 독특한 컨텐츠를 녹여낸 시스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체험 기간 동안 유명 이용자도 탄생하는 등 정식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는 평가와 반응들이 쏟아졌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관계자는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사전체험에 게이머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더불어 운영에 있어 서버 점검 및 게임 내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정식서비스를 기다라는 이용자에게 하루라도 빨리 선보이기 위해 빠르게 정식서비스 일정을 확정했다"며, "정식서비스 전까지 사전체험에서 이용자 분들이 주신 의견을 수렴 및 반영하고, 현지화의 완성도를 최대로 끌어 올려 최상의 정식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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