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2의 출시일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해외 외신은 파이락시스 게임즈가 개발 중인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엑스컴2의 출시일을 올해 11월에서 내년 2월로 연기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파이락시스 게임즈는 더 깊이 있고 반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최고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며 출시일 연기의 이유를 밝혔다.
엑스컴2는 턴 방식전략게임 엑스컴:에너미언노운의 후속작으로 외계인에게 지배를 당하고 있는 지구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이용자는 소수의 저항세력인 엑스컴 대원이 되어 외계인의 음모를 파헤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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