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우수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우수 농식품의 판매 촉진을 도모하고자 추진된 협약이다.
LG유플러스와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생산자는 새로운 판로를 확보해 유통 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는 쉽고 간편한 모바일 쇼핑을 통해 우수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대한민국식품대전 우수 상품관’, ‘국가인증농식품관’, ‘우수 쌀가공식품관’ 등 우수한 우리 농식품 테마관을 개설해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 농식품 구매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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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건국 이후 70년간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해온 농식품 산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LG유플러스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모바일 쇼핑을 통해 소비자들이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을 접하고 보다 간편하게 구매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농촌과 기업 간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