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탈 프레임, 스타 폭스 제로, 데빌즈 서드 등 닌텐도 기대작들이 올 하반기 대거 출시된다.
닌텐도는 24일 2015년 하반기 닌텐도 위유와 닌텐도 3DS용 게임 타이틀의 북미 지역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이달 중 출시되는 게임은 오는 27일 출시되는 닌텐도 위유용 게임 런보우와 오는 30일 출시되는 디즈니 인피니티 3.0 에디션이다.
![](https://image.zdnet.co.kr/2015/08/25/sotech_w6pK6khWCwOlI.jpg)
내달에는 6개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내달 11일 출시 예정인 위유용 게임 슈퍼 마리오 메이커를 포함해 20일 스카이랜더스 슈퍼차처스, 스카이랜더스 슈퍼차저스 레이싱, 25일 애니멀 크로싱: 해피 홈 디자이너, 애니멀 크로싱 아미보 카드, 27일 레고 디멘션즈 등이 출시된다.
오는 10월에는 무려 9개 게임이 출시된다. 기대작도 몰려있다. 요시의 털실 월드, 저스트 댄스 2016, 파탈프레임: 메이든 오브 블랙 워터,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히어로즈 등이다. 각각 10월 16일, 20일 22일, 23일로 출시일이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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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에도 다양한 게임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11월 20일에는 포켓몬 슈퍼 디스테리 던전, 스타 폭스 제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X 등 기대작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는 12월에는 11일 데빌스 서드가 출시되며 마리오 테니스: 울트라 스매시 등도 연말 출시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