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종합 솔루션 업체인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은 세계 최대 수준의 화소를 지원하는 포토복합기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운 잉크젯 3종 MG5790, MG5795, MG7790은 DSLR 카메라로 찍은 고화질의 사진을 생생하게 출력하는 고성능 포토복합기다. MG5790과 MG5795의 경우 4800x1200 dpi 고해상도 출력이 가능하며, 9600x2400 dpi 초고화질 사진을 출력하는 MG7790은 잉크젯 기준 세계 최대 화소를 기록하고 있다.
화질 외에도 오랜 기간 색이 바라지 않는다는 강점을 함께 갖췄다. 사진의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는 독자 기술(ChromaLife100+)를 적용해 정품잉크와 용지를 사용하면 최대 300년까지 변색 없이 사진을 보존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캐논, 전자여권 스캔 가능한 문서 스캐너 출시2015.08.24
- 캐논코리아, 미니PC 유통사업 강화2015.08.24
- 캐논, 미니 프로젝터 '레이요' 신제품 출시2015.08.24
- 캐논코리아, 접촉 발광식 지문인식 시스템 출시2015.08.24
이 밖에 와이파이, NFC 등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어 모바일 기기 등과도 연동이 쉽고, 출력, 복사, 스캔 등 다기능 멀티복합기로 활용이 가능하다. 흑백 문서의 경우 12.6ipm(MG7790은 15ipm), 컬러 문서는 9ipm(MG7790은 10ipm)의 빠른 속도로 출력해주는 점도 장점.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관계자는 “기존 미니 포토프린터의 화질에 실망하거나 카메라로 담은 생생한 느낌을 사진으로 출력하지 못한 분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포토복합기를 준비했다”면서 “캐논에서 새롭게 출시한 이번 포토복합기 3종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생생하고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