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앤소울(현지 서비스명: Blade & Soul, 이하 블소)이 북미/유럽지역에서 사전 패키지(파운더스 팩) 판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대표 윤송이)는 18일(현지 기준) 블소의 북미/유럽 지역 서비스를 위해 사전 패키지의 판매를 시작했다. 사전 패키지를 구입한 이용자는 비공개 테스트(CBT) 참여권과 다양한 혜택을 미리 얻을 수 있다.
판매되는 패키지는 이니시에이트 팩, 디사이플 팩, 마스터 팩 등 네 종류로 모든 패키지에는 비공개 테스트 참여권과 공식 출시 전 사전 플레이 기회를 제공하는 헤드 스타트 액세스가 포함된다.
엔씨웨스트는 올 가을 북미 및 유럽에서 블소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후 내년 1분기 중 게임을 공식 출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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