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종합 금융상품 판매전문 회사 에이플러스에셋이 자사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인 D클라우드 프라이빗 에디션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국내 생명·손해보험사의 보험상품을 한번에 비교, 분석해 판매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법인보험대리점으로 보험과 펀드, 부동산, 세무 등 전방위적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금융상품 판매전문회사다.
에이플러스에셋이 도입한 D클라우드 프라이빗 에디션은 기업 내부 전산실에 인프라와 서비스를 구축해 사용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더존비즈온 측에 따르면 에이플러스에셋은 회사 성장에 맞춰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각종 보안 위협으로부터 고객 정보를 지키고 내부 정보 유출도 방지할 수 있는 강력한 보안체계를 갖추기 위해 D클라우드 프라이빗 에디션을 도입했다.
관련기사
- 더존비즈온, 프라이빗클라우드서 오픈스택 지원2015.08.18
- 더존, 무료 전자계산서 발행실무 강좌 오픈2015.08.18
- 더존, 대기업 ERP 시장 공략 가속도2015.08.18
- 더존, 23일 ERP 고도화 전략 세미나 개최2015.08.18
더존비즈온은 D클라우드 프라이빗 에디션에 다수의 클라우드 보안 특허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CC인증까지 획득해 보안성을 확보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클라우드 환경 특성에 따라 불필요한 IT 투자를 방지해 비용을 절감하고, 비효율적으로 낭비되던 자원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중앙 집중적인 IT관리가 가능해 직원별 권한, 라이선스 관리 등 관리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더존비즈온은 기업별 규모에 맞춰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한 D클라우드프라이빗에디션2.0 버전에서 기술적으로 오픈스택을 지원하고 D클라우드 센터의 최신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업무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재해복구(DR)센터 구축 서비스 등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