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6 등에서 게임 장면을 녹화해 공유할 수 있는 게임 공유 기능 '게임 레코더플러스(Game Recorder+)'를 지원한다고 11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게임을 즐기면서 해당 장면을 녹화해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갤럭시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배포 중이다. 우선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갤럭시S6 액티브,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3 네오 등을 지원한다. 또 안드로이드5.1 버전을 설치한 이전 제품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등에 최적화돼 있다고 보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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