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가 간다', 오는 6일 비공개 테스트 시작

게임입력 :2015/08/04 14:56

박소연 기자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비트레인(대표 박준호)이 개발하는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용사가 간다의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용사가 간다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실시되며 해당 기간 중 네이버 앱스토어의 앱-추천 메뉴 내 베타존을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다. 용사가 간다는 테스트 종료 후 사전 예약을 거쳐 이달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용사가 간다는 40여종에 달하는 용사 캐릭터를 7가지 종류의 다양한 전투를 통해 육성하는 전략 RPG다. 풍부한 즐길 거리와 장비 성장 시스템, 장비-용사 간 스킬 시너지 등으로 전략 육성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점이 돋보인다.

용사가 간다

특히 강화와 제조를 통해 장비를 성장시킬 수 있어 캐릭터 육성에 대한 스트레스는 줄이고 용사와 장비 간 스킬 시너지 시스템을 통해 전략 전투의 짜릿함은 한층 끌어올려 기존 RPG와의 차별성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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