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대표 김강석)은 피닉스게임즈(대표 신봉건, 김정훈)가 개발한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하이파이브가 출시 1주일만에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구글 플레이 전체 인기게임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파이브는 모바일 리듬액션게임으로 노래 한 곡당 구매하던 기존 음악게임의 과금방식에서 벗어나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쾌적한 게임 실행을 특징으로 한다.
하이파이브는 오는 31일 예정된 업데이트를 통해 걸스데이의 링마벨, 에이핑크의 리멤버 등 최신곡과 리그전 형식의 신규 모드 데일리 챌린지를 추가할 예정이다. 매일 지정한 1개곡을 플레이하고 최고 점수에 따라 상하위 리그로 나누는 방식도 도입한다. 더 많은 이용자들이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오디션 랭킹 보상 지급 구간도 고도화한다.
신봉건 피닉스게임즈 대표는 “많은 분들이 하이파이브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속적이고 꾸준한 업데이트로 리듬액션게임을 사랑하는 이용자들에게 오랫동안 인정 받고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의 다양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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