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대표 김강석)은 피닉스게임즈(대표 신봉건, 김정훈)가 개발한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하이파이브가 출시 1주일만에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구글 플레이 전체 인기게임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파이브는 모바일 리듬액션게임으로 노래 한 곡당 구매하던 기존 음악게임의 과금방식에서 벗어나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쾌적한 게임 실행을 특징으로 한다.
하이파이브는 오는 31일 예정된 업데이트를 통해 걸스데이의 링마벨, 에이핑크의 리멤버 등 최신곡과 리그전 형식의 신규 모드 데일리 챌린지를 추가할 예정이다. 매일 지정한 1개곡을 플레이하고 최고 점수에 따라 상하위 리그로 나누는 방식도 도입한다. 더 많은 이용자들이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오디션 랭킹 보상 지급 구간도 고도화한다.
![](https://image.zdnet.co.kr/2015/07/30/BLgn79kdlXIbehu4PaB0.jpg)
신봉건 피닉스게임즈 대표는 “많은 분들이 하이파이브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속적이고 꾸준한 업데이트로 리듬액션게임을 사랑하는 이용자들에게 오랫동안 인정 받고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의 다양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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