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쿨 드라이빙(Cool Driving) 바캉스 시승단’에 코란도 C LET 2.2(15대)와 티볼리(15대) 등 총 30대 차량과 주유권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차량을 지급받은 시승단은 다음달 5일까지 6일 동안 시승을 통해 성능 및 상품성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쌍용차는 티볼리 디젤 출시를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I LOV IT! Summer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다음달 말까지 전시장 내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티볼리 여행 상품권(2명/300만원 상당) ▲티볼리 여권지갑(50명) ▲티볼리 다이캐스트(5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9일이며, 개별 통보한다.

온라인을 통한 퀴즈 이벤트도 계속된다. 다음달 말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해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양문형 냉장고(1명) ▲티볼리 여권지갑(25명) ▲영화예매권(100명/각 2매) 등 경품을 증정한다.
코란도 C 2.2 LET의 주행성능과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파워업(Power-Up) 시승단도 8월까지 지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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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업 시승단은 4차례에 걸쳐 총 72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우수시승기 작성자에게 ▲오토캠핑패키지(텐트, 캠핑의자 2개, 테이블/1명) ▲아웃도어 백팩(3명) ▲영화예매권(2매/68명)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시승단 참여는 만 26세 이상 면허소지자에 한해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나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