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새 운영체제(OS) 윈도10 출시를 맞아 이를 탑재한 PC 신제품을 출시하고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행사기간은 오는 9월 20일까지로, 윈도10이 탑재된 새로운 삼성 PC를 구매하고 구형 PC를 반납하는 소비자에게 구매 모델에 따라 최대 20만원 상당의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
신제품은 노트북9 2015 에디션, 노트북9 라이트, 노트북5 등 모든 라인업에 걸쳐 선보이며, 보상 혜택은 삼성전자 포인트나 캐시백 등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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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할 구형 PC는 브랜드나 제조사에 관계 없이 모든 제품이 가능하며, 노트북뿐 아니라 데스크톱이나 태블릿도 가능하다. 반납은 신제품 배송 시점에 하면 되며, 삼성전자는 반납한 구형 PC의 저장장치를 안전하게 폐기하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PC 보상 판매’는 윈도10의 출시 시점에 맞춰 구형 PC를 교체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며 "새로운 PC의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