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데스크톱 검색 시장은 여전히 구글이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조사전문업체인 콤스코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구글은 6월 미국 데스크톱 검색 시장의 64%를 점유했다.
전달 점유율인 64.1%에 비해선 0.1%P 감소한 수치이긴 하지만 여전히 경쟁자들을 멀찍이 따돌리면서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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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뒤를 이어 MS(20.3%와 야후(12.7%)가 2, 3위에 랭크됐다.
구글의 데스크톱 검색 점유율은 지난 2월에는 64.5%였다. 이후 매달 0.1%P 가량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전체 순위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다. MS와 야후 역시 큰 변화 없이 제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