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는 자사 '공기방울 4D 세탁기(DWF-15GAEC)'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녹색기기 부문 수장삭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의 글로벌 플랫폼 1호인 공기방울 4D 세탁기는 ‘공기방울 4D’ 기술을 채용해 세탁력을 높인 제품이다. 표준세탁 1회가동시 기존 모델대비 64% 절감된 연간 10.3kWh의 전력을 소모하며 표준사용수량 역시 136L로 26%가량 절감시켜 전기와 물을 아끼면서 부담 없이 세탁할 수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마이더스 세탁기를 필두로 마이더스 드럼세탁기, 드럼업, 드럼업Ⅱ,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공기방울 4D세탁기까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에서 세탁기 부문에서만 6번째 수상했다.
‘공기방울 4D세탁기’는 에너지 절감 외에도 진동을 제어해 소음을 최소화 하는 ‘NVC(Noise Vibration Control)시스템’, 사용자 편리성을 우선한 독창적인 ‘4U 디자인’, 잔류세제로 인한 피부질환 걱정을 없애주는 ‘클린젯 샤워기능’ 등 다양한 실속 기능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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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 동부대우전자 연구개발본부장 부사장은 “이번 에너지위너상 수상은 ’공기방울 4D세탁기’의 혁신적인 에너지 효율 기술을 인정한 결과”라며 “동부대우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성은 물론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시장 선도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고품질 실용가전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시민모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기업의 에너지효율 기술과 제품 개발 격려를 위해 진행되어 온 시상식으로 국제적으로도 인정 받고 있다.